위닝 2010 플레이 소감
루-코의 기록/Console Games PS3, 비디오게임, 위닝일레븐, 축구 View Comments
1년을 기다려온 위닝.
기다린 보람이 있게, 그래픽적인 진화, 그리고 그동안 바라마지 않던 마스터리그의 FM화가 이루어졌기에 대만족.
하지만 여전히 우울한 라이센스는 어쩔 수 없는 것인가...
게임 플레이 적인 소감을 말하자면,
지난 2009의 난이도가 꽤나 쉬웠던 것을 의식했는지 이번엔 CPU의 AI를 대박 강화시켜 짜증을 마구 유발해 주고 있다.
드리블의 성능이 대폭 낮아진데다가, 드리블 중 방향 바꾸는 방식 등은 거의 모두 수비에게 차단당하게 되었고
스피드로 유린하는 것도 카카나 호날두도 힘들 정도가 되어 버렸다.
더군다나 슈팅을 날리는 경우에는 수비의 대응속도가 말도 안될 정도로 높아지는데, 어떻게든 반칙을 하거나 블로킹을 해내어 버리고 만다.
더 열받는 건, 상대 반칙들은 거의 파울을 불지 않는다는 점. 반면 내가 한 파울은 어김없이 레드카드를 주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
여기에 모든 CPU팀은 바르셀로나가 빙의했는지 패스 중심의 포제션 축구를 구사한다. 현란한 패스플레이에 질질 끌려다니다가 이렇다 할 슛 한번 못날리고
끝나는 경우도 생기니, 절로 패드를 집어던지게 될 정도. 골키퍼 AI도 최악이라 어이없게 골도 자주 먹게 되니...
이 엿같은 플레이에 당하게 되는 것은 역시 선입력이 거의 듣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미친 수비 파울을 잡아주질 않으니...
난이도를 이따위 찌질한 방식으로 올리다니 역시 코나미 답다.
뭐, 결국엔 어여 적응 하는 수 밖엔 없을 것 같다.
최근 몇년 동안, 제일 괜찮았던 오프닝. 오프닝에 맞춰 인터페이스 배경도 휙 바뀌었다.
제공하는 모드는 2009와 동일.
마스터리그의 경우는 인터페이스부터 완전 바뀌었다.
나름 마음에 든다.
경기 후 바로 순위를 알려주는 친절함.
타리그는 물론 2부리그의 순위와 득점, 어시스트 랭킹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최고 난이도로 하다가 도저히 못해먹겠어서 하나 낮추고 진행 중이다.
컵 대회를 포기하고 리그에 집중해서 간신히 1위 유지 중.
홈 경기의 경우는 입장 수익이 들어온다. 홈에서 지게 되면 관중들이 실망하여 입장 수익이 줄게되니 홈은 눈에 불을 켜고 이겨야 한다.
이길 경우 스폰서들에게 보너스가 입금된다.
선수 성장도 그대로.
여전히 유망주들의 능력치에는 인색하다.
포메이션 인터페이스도 꽤 바뀌었다.
전체 능력치를 뜻하는 오버롤(overall) 항목이 새로 생겼다.
토티 보다 맥세가 높다니..
수행 작전이 확 줄어들었지만, 대신 전체 팀의 공수 방식을 조정하는 게이지가 생겼다.
트레이닝을 통해 선수들의 기본적인 능력치는 물론, 특수능력도 장착해 줄 수 있다.
특수능력은 종류도 대폭 늘었다.
종류에 따라 트레이닝을 통해 달아줄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캘린더도 보다 보기 편하게 바뀌었다.
이제 교섭은 전적으로 스카우터에게 의존해야 한다.
선수 별로 언해피가 뜨기도 하는 등, FM 방식을 꽤나 벤치마킹하여 도입.
팀 스태프들의 연봉도 관리를 해줘야 한다.
유스팀엔 정겨운 코나미맨들이 버티고 있다.
다른 리그의 소식도 쉽게 알 수 있게 구성.
팀이 로마인 관계로 유로파리그에서 뛰고 있는데,
챔스는 물론 유로파도 라이센스를 딴 만큼, 멋지게 연출해 주고 있다.
제일 맘에 드는 건, 경기를 시뮬레이션으로 스킵할 수 있다는 것.
무의미한 시합은 대충 넘겨버리면 되니 좋구나~.
시합 시작 전의 로딩은 이렇게 롸커룸에서 출전 대기를 하는 모습으로 꾸며졌다.
전체적인 로딩시간도 줄었고 이런 연출 덕분에 체감 로딩도 짧아졌다고나 할까.
2011 나올 때 까지 달려주마.
제공하는 모드는 2009와 동일.
마스터리그의 경우는 인터페이스부터 완전 바뀌었다.
나름 마음에 든다.
경기 후 바로 순위를 알려주는 친절함.
타리그는 물론 2부리그의 순위와 득점, 어시스트 랭킹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최고 난이도로 하다가 도저히 못해먹겠어서 하나 낮추고 진행 중이다.
컵 대회를 포기하고 리그에 집중해서 간신히 1위 유지 중.
홈 경기의 경우는 입장 수익이 들어온다. 홈에서 지게 되면 관중들이 실망하여 입장 수익이 줄게되니 홈은 눈에 불을 켜고 이겨야 한다.
이길 경우 스폰서들에게 보너스가 입금된다.
선수 성장도 그대로.
여전히 유망주들의 능력치에는 인색하다.
포메이션 인터페이스도 꽤 바뀌었다.
전체 능력치를 뜻하는 오버롤(overall) 항목이 새로 생겼다.
토티 보다 맥세가 높다니..
수행 작전이 확 줄어들었지만, 대신 전체 팀의 공수 방식을 조정하는 게이지가 생겼다.
트레이닝을 통해 선수들의 기본적인 능력치는 물론, 특수능력도 장착해 줄 수 있다.
특수능력은 종류도 대폭 늘었다.
종류에 따라 트레이닝을 통해 달아줄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캘린더도 보다 보기 편하게 바뀌었다.
이제 교섭은 전적으로 스카우터에게 의존해야 한다.
선수 별로 언해피가 뜨기도 하는 등, FM 방식을 꽤나 벤치마킹하여 도입.
팀 스태프들의 연봉도 관리를 해줘야 한다.
유스팀엔 정겨운 코나미맨들이 버티고 있다.
다른 리그의 소식도 쉽게 알 수 있게 구성.
팀이 로마인 관계로 유로파리그에서 뛰고 있는데,
챔스는 물론 유로파도 라이센스를 딴 만큼, 멋지게 연출해 주고 있다.
제일 맘에 드는 건, 경기를 시뮬레이션으로 스킵할 수 있다는 것.
무의미한 시합은 대충 넘겨버리면 되니 좋구나~.
시합 시작 전의 로딩은 이렇게 롸커룸에서 출전 대기를 하는 모습으로 꾸며졌다.
전체적인 로딩시간도 줄었고 이런 연출 덕분에 체감 로딩도 짧아졌다고나 할까.
2011 나올 때 까지 달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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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작은아이의 생각
Tracked from agiletalk's me2DAY
2009/11/28 17:00
PES 2010 플레이 소감 난이도 올라간건 나만 느끼는게 아니였군.. 플레이 템포라고 해야하나? 반박자 정도 느려졌는데 이게 아직까지 적응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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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츠루 2009/11/08 02:05
오오~ 자신있게 잘한다고 말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인데.. 크흐 해보고싶군
후덜덜 2009/11/08 04:21
저도 몇판해봤는데 딱봐도 파울인데 심판 무시하고 경기진행하고
패스받다고 좀만 질질끌면 와서 순식간에 스틸해가고 개인기는 너무 힘들고
키퍼들은 멍하니 서서 헤딩골들을 왜케 먹히는지...
총제 2009/11/08 11:32
포메이션 인터페이스에서 선수능력치를 비교할때 육각형 그래프를 상당히 유용하게 써왔는데 없어진게 아쉽군요..
서누미 2009/11/08 14:43
아직 플2 버전으로 하고잇는 1인...
피드시아 2009/11/08 15:23
이것덕분에 친구와 플스방에서 9시간이나 죽치고 있었습니다..,
세리카님의 리뷰처럼 정말 드리블이 2009보다 많이 힘들어졌더군요...
마스터 리그는 ps3가 없는 관계로 아직 하고 있지 않지만.. FM화 했다니.. 왠지 끌리네요;;ㅋㅋ
집에서는 FM 2010을 즐기는 유저라.. 왠지 마스터리그도 해보고 싶네요;;ㅎㅎ
저도 세리카님만큼 토티의 광팬으로서... 9시간동안 죽치고 있을 때 챔스를 친구와 편먹고 했는데;;
토티가 득점왕에다 결승에서 로마를 만나서(실제 챔스맴버가 아니고 저희가 임의로 팀을 조작해서 로마가 출전했음..ㅋ) 얼마나 재밌던지..ㅎㅎ
토티 부상에서 빨리 회복하여 경기를 보고 싶네요;;ㅎㅎ
이야기가 좀 산으로 가는듯.. 아무튼 세리카님의 리뷰를 보고 흥분해서 댓글 달고 갑니다..ㅎㅎ
카레좋아 2009/11/10 05:38
사라진 개인기 + 무지막지한 집단수비 + 느려진 공격수의 반응속도 + 뷰티오브 패싱게임 이 이번 위닝의 핵심인듯 합니다..
뭐... 그래도 재미있네요 ㅎㅎ (결론은 이겁니다)
피파가 괜찮다고 해서, 철새팬 흉내를 함 내봤는데.. 피파는 뭔가.. 잘 안맞는듯 하네요 (게임다워서 싫다는.. 이건 뭔가요 ㅡㅡ)
마스터리그 한 시즌 끝내니까, 이젠 좀 할만하네요. 패스 게임도 적응이 되니까, 말도 안되는 게인기로 4~5명은 너끈히 재껴버리는 지난편과는 달리
중앙수비수까지 모두 공격이 참가하면서, 알흠다운 패스 플레이를 할수있는 이번작품이 꽤 나쁘지 않습니다 ^^
L 2009/11/14 17:21
전 지금 최고 난이도로
Become A Legend 모드 하고있는데 시즌 2 거의 끝나갑니다...
세리카님말대로 난이도가 정말 자비가 없어져서,
웬만한 게임은 평점 5.0 - 5.5 받고 끝나버려, 경험치가 눈꼽만큼 올라가더군요..
Auto Save를 꺼놨기 때문에, 저딴식으로 끝난게임은 다시 플레이하고..
도대체 시즌 2 후반까지 하는데 몇판을 다시 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0-;
그래도 위닝해온 세월이 있어, 난이도를 내리긴 싫더라구요 ㅋㅋㅋ
모든 능력치 70대 접어드니 이제좀 평점 8.5도 나오기시작하고, 상도 자주받고, 재밌어 지네요 ㅋ
이번 시즌말 이적시장때, 바르셀로나 아님 레알에서 불러주길 간절히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