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XIII 올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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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에닉스 놈들이 준비한 모든 몹을 잡았으니 올클리어라 해도 되지 않을까...
재미와 아쉬움이 공존했던 이번 작품을 종료하는 기념으로 흔적을 남겨본다.
얼마전 캡처를 위해 구입한 TV카드...
싼걸 샀더니 S단자만 지원한다. 싸다고 해도 6만원이 넘는데... 요즘 세상이 어느 때인데, 적어도 컴퍼넌트는 되야 하는것 아닌가!
약 3주간 내 플3을 독점하던 PS3. 이제는 안녕이라고 생각하니 아쉽다.
대신 위닝과 철권을 다시!
다음 달에 정발해 준다는 킹덤하츠도 기다려 볼 수 있겠구나!
트로피 획득은 62%로 나온다.
트로피 획득 버그가 있는 모양인지, 조건을 채웠는데도 불구하고 얻지 못한 트로피가 꽤 된다.
남은 미션과 롱그이, 샤오롱그이를 잡느라 대평원에서 마지막을 보냈다.
어차피 갈데라고는...
한적하게 떠 있는 곳쿤.
PS시절만 되었어도 비공정을 타고 날아갈 수 있었으리라...
모든 롤을 꽉 찍어주었다.
쓰지 않는 캐릭터도 CP는 쌓이기 때문에 별 무리 없었다.
마지막 롱그이를 잡고 난 상태.
마지막 무기들을 얻어주느라고 진력이 나버린 상태라 도저히 악세사리는 개조를 해줄 엄두가 나지 않는다.
라이트닝은 어태커, 블래스터 모두 활용 가능하도록 물공과 마공을 균등하게 안배.
귀여운 바닐라는 온리 마공으로 밀었다.
하지만 마법 데미지가 결국엔 물리보다 약하기 마련인 FF의 특성이 이어졌는지,
겐지의 소수를 차고도 10만 데미지를 넘긴 적은 없던 기억이다.
최고의 어태커, 팡.
필살기도 쎄고 기본 평타도 무지막지.
디펜더와 잼머로도 쓸만하니, 이번 작품 최강의 캐릭터라 불러도 무방할 것 같다.
여지껏 시리즈에 비해 이번 작품에선 보조 마법의 역할이 정말 커졌다.
강한 몹을 상대하기 위해선 버프 도배가 필수.
기술 하나하나의 연출이 무지하게 화려하다.
여러 기술이 연달아 걸려도 무리 없이 화려함을 보여주고 있다.
각 캐릭터 별로 필살기도 존재한다.
라이트닝의 경우는 역시 주인공 답게 꽤나 멋진 연출을 보여준다.
하지만 데미지는 그냥 일반 공격이 더 쎄다...
이번 배틀 시스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공중 콤보.
브레이크 상태에서 몹을 띄운 후 터뜨리는 콤보의 맛은 정말 통렬했다.
모든 미션 완료.
모든 미션을 별5개 랭크로 클리어하는 트로피가 존재하지만, 전혀 도전하고 싶지 않다.
마지막 미션을 깨고 나서의 허무함이란...
오히려 마지막 미션 놈 보다는 쟈보텐더나 네오츄가 훨씬 어려웠다.
그나저나 100개면 100개지 애매하게 64개는 뭔지...
이번 작품은 여러모로 만들다가 허겁지겁 마무리를 진 느낌이 든다.
대평원을 한가롭게 거니는 놈들.
무기나 악세사리 개조 아이템,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선 저 뒤에 놈을 토나오게 잡아야 한다.
여지껏 한 200마리는 잡은 기억.
미션 62 클리어 후엔, 같은 모습이지만 롱그이와 샤오롱그이란 이름으로 변하는데, 당연히 무지하게 쎄진다.
알테마를 유일하게 구사할 정도니. 포효+알테마 콤비는 그야말로 개사기.
라이브라로 몹의 약점을 파악한 다음 각종 상태이상이나 디버프를 걸어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역대 시리즈 중에 가장 소비 아이템 종류가 적은...
대신 효과가 대폭 강화되었다.
옵티마 체인지는 필수.
몹에 따라 여러 옵티마를 잘 장착해 준 다음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바꾸어 가며 써줘야 한다.
배틀 시에 카메라 앵글은 역동적으로 움직인다.
강한 몹을 잡기 위해선 브레이크 상태로 만들고 화력을 집중시켜 주는 것이 관건이다.
팡의 필살기 모습.
짧지만 강력하다.
배틀 스코어에 따라 TP가 회복되기 때문에 랭크를 잘 받을 필요가 있다.
화면은 샤오롱그이를 잡은 모습인데, 운빨만 받으면 2분 내에 격퇴가 가능했다.
저 뒤에 보이는 거인이 마지막 도전일 것 같았는데,
미션만 던져주고는 역할로 땡. 그냥 NPC이다.
인터판에선 한번 붙게 할려나.
여기저기 절경이 많다.
캐릭터 몸을 빼고는 모든 부분에서 역시 파판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의 그래픽 연출을 보여준다.
소환수 사용법은 FF X와 비슷하다.
등장 연출이 화려한 것은 전통 그대로.
바닐라의 소환수를 불러낸 모습.
어느 정도 강해지기 전까지는, 아다만타이마이를 잡기 위해 바닐라의 소환수를 줄창 불러내야 한다.
소환수를 불러내면 다른 멤버들은 뒤에서 구경하는 형식.
소환수를 불러낼 때 부터 나와있는 동안엔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이를 통해 여러 작전을 세워볼 수도 있다.
드라이브 모드에 돌입하면 소환수를 타고 싸우게 된다.
여러 스킬들을 주어진 게이지에 맞추어 사용하다가 마지막에 소환수 필살기를 발사해 주면 된다.
특히, 바닐라의 소환수 필살기 시전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최종 기록은 91시간 33분 플레이.
보통 이전 시리즈는 150~200시간 정도 플레이를 하게 되었는데, 이번 작품은 확실히 볼륨이 작긴 작다.
개인적으로 그다지 재미가 없었던 XII의 80시간 플레이 이후 최단 시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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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a 2010/01/09 21:28
오오 역시 파판의 그래픽 연출은 ㅎㄷㄷ
최고였죠 ㅎㅎ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1130601&nv_mid=5368812219&frm=nv_model&tc=3
왜 이놈을 지르지 않았냐 ... 아쉽다.
아 저게 비싸서 저거 아래급 PCI로 샀더니 컴포넌트 지원을 안하네...ㅠㅠ
회사에서 보고 있는데 첫 사진 보고 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