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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Serie A2010/02/01 11:43


로마의 무패 행진이 계속 이어졌다.
특히나 이번 라운드는 토티-토니-부치니치가 모두 결장했지만,
밥을 제외한 모두가 제 몫을 해주며 나름 로마 천적인 시에나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승리의 리세는 이번 라운드에서도 선제골을 작렬하며 물오른 공격감각을 선보여 주었다. 역시 승리의 리세!
오카카는 풀럼 임대를 눈앞에 두고 마지막으로 결승골을 캐간지 힐 발리로 작렬하며 자신을 잊지말라고 시위.
3년째 이름만 올리고 있는 아드리안 피트도 경기에 투입되어 결승골 어시스트 작렬.
[밥]은 탐욕질&잉여질 하다 끝.

어쨌거나 밀란과 승점 동률 달성! 이제 2위 진입도 꿈은 아닌 듯이 보인다.





IL TABELLINO

Roma-Siena 2-1
Roma (4-2-3-1): Julio Sergio 6,5; Motta 6,5, Burdisso 6, Juan 6,5, Riise 7; Pizarro 6,5, De Rossi 6; Brighi 5,5 (16' st Okaka 8), Perrotta 6 (1' st Cerci 5,5), Taddei 6 (28' st Pit 6,5); Baptista 5. A disposizione: Doni, Cassetti, Mexes, Cicinho. All. Ranieri

Siena (4-3-3): Curci 8; Rosi 5,5, Malagò 6,5, Terzi 5,5, Del Grosso 5,5; Vergassola 6,5, Codrea 6, Ekdal 5,5 (45' st Ekdal sv); Reginaldo 5, Jajalo 6 (45' st Calaiò sv), Maccarone 5,5. A disposizione: Pegolo, Fini, Ficagna, Jarolim, Larrondo. All. Malesani

Arbitro: Baracani
Marcatori: 29' Riise (R), 41' Vergassola (S), 43' st Okaka (R)
Ammoniti: Rosi, Jajalo (S), Juan, Burdisso, Okaka (R)
Espulsi: -



한편 지난주중에 열린 코파 8강에서 로마는 카타니아에게 1-0 승리를 거두며 예상대로 4강에 진출,
밀란을 꺽고 올라온 우디네세와 맞붙게 되었다. 이대로라면 결승에서 인테르와 다시 맞상대를 할 것 같은데,
올해는 은별 한번 달아보자!!!




한편 밀란은 리보르노를 맞아 암락의 선제골로 기세를 올렸지만 루카렐리에게 동점골을 허용,
이후 딩요, 베컴, 쉐돌이가 맹공을 퍼부었지만 별 성과 없이 1-1 무승부.
상대가 수비를 단단히 하면 맥을 못추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어제 아스날 전에서 나니를 앞세운 맨유의 모습을 보건데, 챔스 8강 진출은 이대로라면 힘들어 보인다.
딩요, 쉐돌이가 각성을 하기만을 바랄 뿐.



이번 시즌, 최고의 막장팀을 가리는 유베-라쵸의 대결에선 1-1 무승부.
역시 맞수 다웠다고 할까 했는데, 라쵸 입장에선 꽤나 억울한 PK를 내줘 비기게 되었다고.

유베는 드디어 페라라를 경질하고 이번 시즌 임시 감독으로 나락으로 가는 급행열차, 자케로니를 부임시키는 알 수 없는 길을 선택.
자케로니가 99년인가에 밀란에게 스쿠테토를 안겼다지만, 이후 인테르 등에서 보여준 나락으로의 인도를 생각해 보면, 의아할 수 밖에 없다.
3백 신봉자인 만큼, 다음 라운드 정도엔 3-4-3 같은 포메이션을 들고 나올지도 모르겠다.









무투의 약물 파동이 터진데다 거의 99.9% 확정되었던 카싸노의 임대마저 무위로 돌아가며 우울해 보이는 피오렌티나.
그나마 다행히 이번 시즌 잘나가는 칼리아리와 2-2 무승부.
바르샤에서 내쳐지고 벤피카에서 놀고 있던 케이리손을 데려온 만큼, 앞으로 질라-케이리손의 투톱이 어떤 화력을 보일지가 궁금하다.






나폴리는 제노아와 무승부를 거두며 밀란/로마와의 승점 차이가 3점 차이로 벌어지게 되었다.
이번 시즌엔 4위로 만족해 주길.

바리는 팔레르모를 맞아 4-2 승리. 다시금 치고 올라올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
카타니아-우디네세, 키에보-볼로냐는 모두 1-1 무승부.
임대 직전에 팬들과 동료들의 만류로 카싸노를 잔류시킨 삼프도리아는 아탈란타에게 2-0 승리.
인테르와 파르마의 경기는 폭설로 연기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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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리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곤조박

    물응가가 나오는 걸 참고 읽다가 결국 지려버렸다

    연초부터 초대박 지름신 강림!!

    2010/02/01 12:15 [ ADDR : EDIT/ DEL : REPLY ]
  2. 피드시아

    승리의 리세~~~~!!

    2010/02/01 18:53 [ ADDR : EDIT/ DEL : REPLY ]
  3. 밥티스타 ㅋㅋ

    이런 밥풀 같은 녀석 -_-;; 그나저나 유벤투스는 말그대로 지못미 ㅠ.ㅠ 네요

    2010/02/02 10:33 [ ADDR : EDIT/ DEL : REPLY ]